알림사항

2018 역사문화탐방 1 - 백제역사기행

김귀영 0 410 2018.04.09 13:46

2018 역사문화탐방은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이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8. 4. 24() 08:00(서울 출발 기준)

- 장소 : 충남 부여(집합장소 :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공영주차장)

- 주요방문지 :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부여박물관, 정림사지, 부소산, 백마강 유람선(고란사-구드래) 등 

- 회비 : 회원-3만원, 비회원-5만원 

- 신청전화(02-3474-2002) 또는 이메일(wkic2016@gmail.com)


<주요 방문지 안내>


* 백제문화단지 : 3,276(100만평) 규모의 백제문화단지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조성된 곳이다. 공공시설인 사비성(왕궁, 능사, 생활문화마을 등), 백제역사문화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궁남지 : 사적 제135.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소재. ‘마래방죽이라고도 한다. 부여읍에서 남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있다. 궁남지는 백제 무왕(武王)의 출생설화와도 관계가 있다. 법왕(法王)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龍神)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셋째딸인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한 서동(薯童)이며,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 바로 이 서동이라는 것이다. 궁남지는 백제 별궁에 있던 연못으로 추측되며 백제의 정원(庭園)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한편, 일본서기(日本書紀)에는 궁남지의 조경(造景) 기술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 조경의 원류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 국립부여박물관 : 1970년 부소산 기슭에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처음 지어졌으나 1993년에 현재의 자리인 금성산 기슭으로 옮겼다. 4개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약 1천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주요 유물 : 금동대향로, 금동미륵반가사유상, 사택지적비, 백제석조 등



* 정림사지 : 사적 제301. 백제 성왕이 538년 봄, 지금의 부여인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도성 안을 중앙 동, 서, 남, 북 등 5부로 구획하고 그 안에 왕궁과 관청, 사찰 등을 건립할 때 나성을 에워싸인 사비도성의 중심지에 정림사가 세워졌다. 정림사와 왕궁의 관계는 중국의 (北魏) 낙양성(洛陽城) 내의 황궁과 영녕사의 관계와 흡사하여 사비도성의 기본구조가 북위의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한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은 백제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진 석탑이지만, 초층 하부에 있는 소정방(蘇定方)의 평제기공문(平濟紀功文), 즉 소정방이 백제를 멸한 기념으로 새긴 글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평제탑(平濟塔)'으로 불렸다. 그러나 1942년 일본인 후지사와 가즈오가 절터 발굴조사 중에  발굴한 기와조각에 '태평팔년무진정림사대장당초(太平八年戊辰定林寺大藏當草)'란 명문이 적혀 있어 이후 '정림사지'와 '정리마지 오층석탑'으로 불리게 되었다. 


* 부소산성 : 부소산은 부여의 진산으로 해발 100m 정도 되는 낮은 산이다. 그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던 곳이다. 부소산성 입구에서 오른편으로 돌아가면 삼충사라는 사당이 있다. 의자왕에게 직언을 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 걱정을 했던 성충, 성충과 함께 임금께 고하다 유배를 당한 흥수, 황산벌전투로 알려진 계백을 모신 곳이다. 삼충사를 지나면 동쪽을 향하고 있어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영일루가 나오며, 그 뒤편으로는 곡식창고 자리였던 군창 터가 있다. 이곳에서 불탄 쌀이나 콩들이 발견되는데 군량을 적에게 내어주지 않기 위해 불을 낸 흔적이다. 부소산성 가장 꼭대기의 사자루는 달을 바라보는 서편을 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그 아래에 삼천 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낙화암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라는 뜻의 타사암(墮死巖)으로 기록되어 있다. 낙화암 아래에는 한 번 마실 때마다 3년씩 젊어진다는 약수로 유명한 고란사가 있고 구드래까지 운행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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