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Korea International Club은 2월 28일 걸스카우트회관 10층 강당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문송희 회원의 사회로 성원보고 및 국민의례 후, 김정숙 회장이 개회인사를 하고 김순례 국회의원이 평생교육과 양성평등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애쓰고 있는 김정숙 회장 및 WKIC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사를 했다. 다음으로 축사를 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개헌시 공직에 남녀동수를 선출해야하는 필요성과 용기있는 여성들의 ME-TOO 운동 등을 통한 사회적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끌고 나가야하는 현실적 필요와 거기에서 WKIC의 발전과 노력이 있어야함을 제시했다. 이연숙 전 정무2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을 제대로 알아야만 바로설 수 있으니 늘 공부하고, 어떻게 보여줄지 연구해야함을 강조했다.
전 회의록 채택후 김정숙 회장이 slide show로 지난해 사업보고를 한 후, 윤유정 회계이사가 결산보고를 하다. 유인선 감사의 감사보고 후 2018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를 거치다.
WKIC는 총회에서 <국제여성교류협회 한국본부>라는 한글 단체명을 새로 만들고 단체의 목적에 <평생교육을 통한> 리더십함양과 <양성평등>사회실현이란 내용을 넣어서 정관을 개정하고 고문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진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