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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박물관 방문_ <고종의 발자취를 따라서> 시리즈 투어 번개만남

WKIC 0 1,799 2017.08.15 06:31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의 고명딸인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 때 남긴 복식 유품이 한국에 돌아온지 2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조선왕조 궁중의상과 덕혜옹주의 복식복원 특별전에 8월 10일  김정숙회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이 초전섬유. 퀼트박물관을 방문하다.  

초전섬유 퀼트박물관의 김순희 관장은 2015년 6월 24일 덕혜옹주 복식을 소장해온 일본 학교법인 문화학원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던 덕혜옹주 유품 7점이 한국에 기증되는데 가교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같은 날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 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특별기획전'조선왕조 궁중의상 및 예복 장식과 수보자기'전을 개최하여 우리궁중의 멋과 품격을 알렸으며 당시 우리나라에 돌아온 덕혜옹주 복식유룸인 녹색 당의와 홍색 스란치마, 진분홍 저고리와 풍차바지, 노랑 반회장 저고리와 분홍치마, 명주 단속곳등 30여벌을 복원하여 우리나라 마지막 옹주인 덕혜옹주의 생애를 더듬어보고 궁중 복식문화를 재우는데 귀한 기회를 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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