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성교류협회의 소그룹활동 미술관산책이 4월 27일 화요일 목인박물관 목석원에서 진행되었다.
2006년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현재 자리인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했다. 인왕산과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6개의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다양한 세계의 목인과 한국의 문인석, 무인석, 동자석 등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날 국제여성교류협회 회원들은 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목인과 목석의 의미와 지역별 차이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