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성교류협회는 2월14일 한국걸스카우트회관 10층 강당에서 50여명의 대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신정선 본회 총무의 진행으로 성원보고 후 이연숙 전 정무2 장관과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회의 진행은 김정숙 회장이 이끌었으며 전 회의록 채택, 전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발표되고 참석 대의원의 동의와 재청으로 통과되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공동대표를 비롯한 새로운 이사진을 선출하였는데 앞으로 2년간 국제여성교류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될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 공동대표: 김정숙(현 회장), 이민지(전 수석부회장)
- 부회장: 이춘희(유임), 이영순(신임)
- 이사: 김경주, 김미성, 김옥희, 손경순, 안미자, 이영복, 이영자, 윤유정(이상 유임)
지순영(전 이영회연합회 회장), 안영애(겔러리 아리수 대표), 김민선(전 소롭티미스트 한국본부 총재) (이상 신임)
- 감사: 이은경(유임), 유인선(유임)
- 총무: 신정선(유임)
총회 이후 정요한 바이올리니스트와 김예나 피아니스트가 아름다운 연주로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